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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에서
해태선수가운데 유일하게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한 장성호선수가 오늘 팔꿈치수술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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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반기까지 3할5푼대의 높은 타율로 타격선두를 지켰던
장성호는 고질적인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타격경쟁에서 밀려났다고 판단하고 일찌감치 수술을 받고
내년시즌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장성호선수는 2개월정도의 재활훈련을 거치면 정상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내년초 하와이 전지훈련참가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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