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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거액 인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승구 지점장이 추가로 3억원을 인출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조흥은행 등에서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 7일 이 지점장이 부인을 통해
3억원을 추가로 인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돈이 지난 9일
이 지점장이 인출한 27억원과
출처가 같은 돈이라고 밝히고,
3억원의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제일은행에
이 지점장 명의로 65억원 어치의 주식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이 돈의 출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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