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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외국인 선원 고용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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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최근
선원난이 심각해지자
지난 97년 첫 도입된 이후 중단됐던 외국인 선원 고용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선주들로부터 희망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원은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내년 초 쯤
국내에 들어와 어선에 승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목포등지에서는 최근
조기잡이 어장이 형성돼
어선당 2천만-3천만원의
어획고를 올리는 등 성어기를 맞아
선원 임금이 140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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