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소리문화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는 "보성소리축제"가
오늘,개막됐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제3회 보성소리축제는
오늘 개막식에 이어
조상현등 인간문화재 명창무대와
국악신동 "유태평양"소리마당,
국립국악관현악단 특별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명창부와 일반부,중고등부,
초등부등 4개분야로 나눠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려
오늘 예선을 갖고
내일(28) 본선대회를 갖게되며,
명창부 장원은
대통령상을 받게 됩니다.
이와함게 판소리 성지순례와 소리난장,관광사진.서화전시회등
부대행사도 잇따라
볼거리와 먹거리를 곁들인
소리 한마당 축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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