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이사장사건 장기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04 11:30:00 수정 2000-11-04 11:30:00 조회수 0

◀ANC▶

고흥 과역 새마을 금고 이사장 살해사건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 경찰서는

지단달 17일 실종됐다가

10여일만에 살해된 채 발견된

과역 새마을 금고 이사장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지목한

전 동강 새마을 금고 이사장

이모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씨의 행방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다

공범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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