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염장 젓새우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이방호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인천세관창고에 보관중인
중국산 염장 젓새우를
수산물검사소와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한 결과 중금속인 카드륨이 1킬로그램에 0.041밀리그램과 0.12밀리그램이
각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입산 젓새우에대한
카드륨등 중금속의 규제기준이
전혀 없어 국내소비자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있습니다.
젓갈에 주로 사용되는 중국산
염장 젓새우는 지난해 만2천여톤이
수입됐고 올들어서는 지난 9월까지
9천6백톤이 수입되는등 해마다
수입량이 크게 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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