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퇴출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지역 일반건설업체수는 지난해 말보다 4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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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일반 건설업체수는 무두 7백77개로
지난해말 5백여개에 비해서 40%가량 늘어나는등
최근 3년 사이에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건설경기 침체로 수주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건설업체의 퇴출이 이뤄지고 있지만 등록기준의 완화등으로 신규 건설업체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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