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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제조업체들의
부채 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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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지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체의 부채비율은 2백6.5%로
전국평균 2백14.7%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들어서도 이지역 제조업체
부채 비율은 금리 안정과
유상 증자등에 힘입어
190%대로 떨어진 것으로
잠정 집계돼고 있습니다
또한 총자본금 가운데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인
차입금 의존도도 56.7%에서 42.2%로 14.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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