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 이어서 어제부터 군산공장도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이 지역 대우차 고객들도 차량정비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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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대우차 군산공장에서
생산해 내는 각종 부속품이 이지역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라인
중단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광주전남 대우차 고객들이 제때
차량정비 서비스를 받지 못할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60여개
대우자동차 정비공장에는 이달말까지 쓸 재고 부품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앞으로
차량 부속품이 정상적으로 조달되지 않으면 다음달부터는
고객들의 차량정비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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