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교사 황룡강서 익사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19 10:54:00 수정 2000-11-19 10:54: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9시쯤 장성군 장성읍

안평리 황룡강변에서

광주 모 고등학교 57살

조 모교사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 밤 친구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 온 조교사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사라졌다는 친구들의 진술에 따라

조교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가에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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