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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시작된 광주시의회
행정 사무 감사에서는
관급공사 하자 발생과
내실없는 종합 사회 복지관 문제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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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국에 대한 행정 사무 감사에서
신이섭 의원은 시립갱생원과
시립 정신병원등 관급 공사에
하자 발생이 빈번하다고 지적했고
이춘범 의원는 광주시의 무관심한
하천 제방 사업의 문제점을,
서상백의원은 극락대교 대안 입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은 시민 복지국에 대한 감사에서 종합 사회 복지관이
타시도에 비해 너무 많다고
지적했고 김관선 의원도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제도의
헛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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