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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현월 황영식씨가,
성재 예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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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인생길을 담아낸 <바람불어 좋은날>과 <남도연작>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작품들은 靜과 動
어둠과 밝음등의 극단적인 대비로
화면에 긴장감을 준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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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를 작품에 담은
이윤수씨의 개인전이
나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백제혼을 전시 주제로 삼은
작가 이윤수씨는,
부여과 공주 스케치여행에서
만난 백제토기와 미륵사지,
마애불등 옛 선인들의 혼이 담긴 유적을 그림으로 담아
역사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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