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해조류 수출단가가 매년 하락해 지역
어민들이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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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해조류의 수출창구인 목포세관에 따르면
김.미역.톳등 해조류의 수출량은
매년 천여톤이상 늘어나고 있는데도 단가는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출해조류의 톤당
평균 단가는 3천백9달러로 지난
97년이후 최하 수준입니다
이는 값싼 중국산 해조류가
일본과 대만,미국에 대량 수입되면서 가격경쟁을 위해 단가를 낮추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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