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업 중앙정부서 퇴짜

입력 2000-11-03 17:12:00 수정 2000-11-03 17:12:00 조회수 0

◀ANC▶

대형 투융자 사업들이

중앙정부 심사에서 퇴짜를 맞아

자치단체들의 사업추진이

주먹구구식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2백억원 이상 하반기 대형사업 14건 가운데 공룡박물관 건립과 율촌 택지개발등 5건이

중앙정부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받았습니다



공룡박물관 건립은

부지가 선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율촌 택지 개발사업은

분양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또 순천 동부권 청소년 종합 문화센터는 기존의 청소년 수련관과 중복되고

순천시청사 이전은

부지가 확정되지 않아

추진이 보류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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