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우와 손혁을 붙잡아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03 17:27:00 수정 2000-11-03 17:27:00 조회수 2

◀ANC▶

김성한 해태타이거즈 신임감독이

팀을 재건하기 위해

타력과 투수력보강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VCR▶

김감독은 올해 프로11년차로

자유계약선수 요건을 채운 홍현우선수에 대해 이적불가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힘있는 야구를 펼쳐나가기 위해서 팀의 중심타자인 홍현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김감독은 또 지난해 양준혁과

트레이드로 옷을 벗은 손혁투수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팀 복귀를 종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김감독은 용병 타바레스의

재계약과 또 다른 용병을 거포위주로 영입해

내년에는 팀 홈런 140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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