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어린이 합병증으로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09 17:14:00 수정 2000-11-09 17:14:00 조회수 0

◀ANC▶

홍역을 앓던 어린이가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VCR▶

광양 모 초등학교

9살 한모군이, 어제부터 갑작스런

경련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병원과 보건소측은

일주일 전부터

홍역증세를 앓던 한 군이,

심근증 부정맥으로

합병증 증세가 악화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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