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신도들 명의를 빌려
11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로
교회 목사 50살 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진 목사는
명의만 빌리겠다고 신도들을 속여
인감증명 등을 건네받은 뒤
교회 신협 이사장 등과 짜고
18차례에 걸쳐 11억 7천5백만원을 불법 대출받아 자신의 오피스텔 신축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