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고막축제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1-11 11:16:00 수정 2000-11-11 11:16:00 조회수 3

여자만의 갯벌과 패류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한

제2회 갯벌 고막 축제가

오늘부터 소라면 섬달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다와 갯펄이 어우러진 자연과

여자만의 어패류를 알리기 위한

이번 여자만 갯벌고막축제는

어선 해상 퍼레이드와 풍어제등, 화려한 식전행사와 함께,

장사씨름대회와 고막빨리까기대회,

갯벌 널판지 타기와 댄스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당초 박람회 후보지에 대한

홍보를 위해 추진됐었으나,

최근 후보지가

신항지역으로 변경되면서

여자만 갯벌과 고막을 알리는

지역축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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