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불, 모자 중화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14 20:04:00 수정 2000-11-14 20:04:00 조회수 0

◀ANC▶

어제 밤 8시 30분쯤

영암군 금정면

67살 정일선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정씨의 부인 68살 김섭섭씨와

아들 45살 남부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이 술에 만취한 상태고,

진술도 엇갈리고 있어서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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