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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문병국 아나운서가 종합해 드립니다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목포 동방금고가 자구계획을
포기했습니다.
동방금고는 앞으로
예금보험공사에 의한 자산과 부채
실사를 거쳐 예금 보험금의 지급액이 확정된뒤 제3자에게
매각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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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칠성1지구 주민들은
지난 98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토지를 구입할 당시
취득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등기까지 마쳤는데도 최근
광양시가 천9백만원의 취득세와
380만원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과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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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여수 무슬목 목장용지의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소유주 이 모씨가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는
직권으로 토지등록 말소처분을
통해 공유수면으로 원상복구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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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의 소인이 찍힌
일반 우편물과 전화요금 청구서등 70여통이 무안 운남면
빈 집터에서 버려진채 발견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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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기념물 394호로 지정된
해남 우황리 공룡 화석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각 공사가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720평규모로 이달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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