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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 넘는 우리국민 대다수는
우리사회의 부정부패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VCR▶
한국jc 청년정책연구소가
국민의식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전국의 성인남녀 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들은 부정부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개인의 이기심과
부정부패를 용납하는 국민의식으로
답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또
우리사회에서 부정부패정도가
가장 심한 부문으로 70여%가
정치라고 응답해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여전함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한계는 95%의 신뢰수준에 +-5.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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