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중견 조선업체인 광양조선 주식회사가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광양조선은 지난 19일자로
서울은행 광화문지점에 돌아온 1억천4백여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부처리됐고
앞으로 돌아올 어음도 45억여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양조선의 부도로
하청업체도 3개월
임금 1억8천만원과
회사직원 임금 4천여만원 등도 밀려있는 등 지역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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