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 교통 대란 우려

정영팔 기자 입력 2000-10-26 17:17:00 수정 2000-10-26 17:17:00 조회수 2

◀ANC▶

다음달 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 35회 시민의 날 무등축전때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VCR▶

광주시는 이번 시민의 날 개회식에

공무원과 행사 출연자 그리고 일반 시민등 모두 2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사장인 무등경기장의

주차시설이 겨우 250 면에 불과해 개회식이 진행되는 동안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경찰과 모범 운전자 500명의 도움을 받아

차량을 5-10분 거리의 외곽지역에서 차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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