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자재 창고 화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27 15:26:00 수정 2000-10-27 15:26: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41살 조 모씨의

비닐 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목재류와

승합차 한 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창고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고 있었다는

창고 주인 조씨의 말에 따라

쓰레기 불씨가 비닐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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