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광주시 금고를 놓고
광주은행과 농협간의 유치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은행은 금융권 구조조정을 맞아 시금고를 그대로 확보하는게 신인도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금고지키기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광주은행의 자기
자본비율이 낮아 공적자금이 투입된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면서
예금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틈새를 노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쯤
실무진들의 검토를 거쳐 금고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