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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빛고을 창작 국악제가, 광주 시민회관에서 마련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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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복교수가 이끄는
민간국악단체인 빛고을 관현악단이
마련한 이번 무대에서는,
산조의 선율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 감각을 살린
김영재작곡의 <평조합주곡>과
창작곡 <단야>, 이회동씨의 <내장산ㄴ가>등이 초연돼
국악계 창작작업의 흐름을 엿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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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대를 졸업한 여성작가
그룹 <선후인>이 인재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탁구공>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 김수옥씨등
10여명의 여성작가들은
혼합재료를 사용해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빨래판과 음반등 오브제를
사용해 회화의새로운 시도를
엿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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