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창작 국악제.문화종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08 17:03:00 수정 2000-11-08 17:03:00 조회수 2

◀ANC▶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빛고을 창작 국악제가, 광주 시민회관에서 마련 됐습니다.

◀VCR▶

김광복교수가 이끄는

민간국악단체인 빛고을 관현악단이

마련한 이번 무대에서는,

산조의 선율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 감각을 살린

김영재작곡의 <평조합주곡>과

창작곡 <단야>, 이회동씨의 <내장산ㄴ가>등이 초연돼

국악계 창작작업의 흐름을 엿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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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대를 졸업한 여성작가

그룹 <선후인>이 인재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탁구공>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 김수옥씨등

10여명의 여성작가들은

혼합재료를 사용해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빨래판과 음반등 오브제를

사용해 회화의새로운 시도를

엿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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