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돼지지육을 대북지원용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축농가에 따르면
60kg기준 돼지 생체값이
9만원선으로 60kg 쌀 한포대
시중가인 17만원선의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같은 돼지값은
대북지원용 일반미 한 가마니당
어미돼지 두마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양축 농가들은
지난해 양계농가의 불황을 해결하기 위해 축협중앙회가
달갈 3천만개를 대북지원용으로
수매했던 것처럼 돼지지육을 대북지원용으로 수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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