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농작물 보조금 이용 저조.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14 10:57:00 수정 2000-11-14 10:57:00 조회수 0

수출 농산물 지원을 위한

보조금 가운데

농민부담액이 커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출을 전제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는

국비와.도비 시비등이

지원되지만 예산확보액의 절반정도만이 신청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농가 자부담이 60%나 돼

농민들이 신규 투자를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수출 농산물은 물론

기존 시설의 현대화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해 보조금 활용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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