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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수수료 등 높은 금융비용이
지역 수출입업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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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전남지부에 따르면
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 부대비용 가운데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5,60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를 거치는 동안
금융기관들이 외환매매 수수료율등 각종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올린 뒤
내리지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역협회는
회원업체들이 각 금융기관의
외환수수료율과 대출금리 등을
서로 비교하고
금융기관의 불공정 행위등에 대해 공동대응하기위해
다음달부터 외환금융 실무협의회를 결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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