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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통보한 2차 이산가족
교환 방문단 후보에
광주와 전남 지역 출신은
14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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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적십자사에 따르면
북측이 통보한 명단 2백명 가운데
광주 전남 출신은
곡성의 69살 조형호씨와
나주의 75살 이근섭씨 등 모두 14명입니다
이가운데 여성은
광주시 비아동 출신의 67살 김영순씨 한명입니다
적십자사는 생사 확인과
최종 후보자 결정을 거쳐
다음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차 이산 가족 교환 방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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