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의 저수온현상으로
해상가두리양식장의 질병발생율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수산기술관리소는
지난 3/4분기동안 바닷물수온이 예년보다 1도안팎가량 떨어진 저수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가두리양식장에서 키우는
넙치의 경우 폐사율이 5에서 7%, 조피볼락과 돔이 각각 10%로 예년에 비해서 질병발생율이 다소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치어등
덜 큰 고기에서 세균성 질병의 복합감염이 증가하고있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