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장없어 도로 벼말리기 위험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0-30 14:40:00 수정 2000-10-30 14:40:00 조회수 2

◀ANC▶

추곡 수매가 한창인 가운데

벼 공동 건조장이 없어서

도로에서 벼를 말리는 농민들의

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

◀VCR▶

더욱이 농민들이 도로 양쪽에서에서 벼를 말리거나 비좁은 도로 1차선 까지

차지하고 있어서 차량들이 반대 차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또한 농민들이 개인적으로 구입한 건조기도 10%에 불과한데다

일선 시군에 있는 미곡 처리소 건조장이 일시에 많은벼를 말리기에는 시설이 부족한 상태여서

권역별로 마을공동 벼 건조장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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