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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8회
광주국악대전이, 오늘 개막돼
이틀동안의 경연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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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광주문예회관에서는,
전국의 예비 국악인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부. 무용부등 5개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내일 본선대회를 치루게 되는데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게는
상금 천만원의 대통령상이 주어집니다.
광주국악대전 시상식은,
내일 오후 4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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