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02 15:25:00 수정 2000-11-02 15:25:00 조회수 3

◀ANC▶

지난해 전남대 병원에서

자궁암 치료를 받은 환자가운데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회 김홍신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사건은

전남대 병원측이 지난해 4월에 도입한 근접 방사선 치료장치를 잘못사용해 방사선이 과다 투여되면서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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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시의회

답변을 통해 그동안 프로축구

창단을 위해 한전과 포철등에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다면서

팀창단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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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시도됐던

키조개 인공양식사업이

현재 장흥과 고흥 보성일대

득량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시험어장이 끝나는

내년 4월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키조개 인공양식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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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번째를 맞는

광주 국악대전에서

광주출신의 최연자씨가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을 수상하는등 16명이 5개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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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기기증본부는

오늘 창ㅎ립 8주년기념식을 갖고

장기기증을 통한 사랑의 나눔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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