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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배수 저감시설 착공을 위한 동의서 제출이 미뤄지면서,
영광 원전 5,6호기 건설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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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전에 따르면
온,배수 저감시설 축조를 위한 공유수면 사용에, 어민들이 동의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160억원을 융자하기로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홍농읍 어업인들이
융자 금액을 3백억원으로 늘리고,
융자 기간도
10년 조건으로 바꿀 것을 내세우며
합의 내용을 파기해
동의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온,배수 저감시설 착공시한인
지난달 31일을 이미 넘기게 됐고,
원전 5,6호기 건설 차질도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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