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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들의 유급시한이 다음주로
다가옴에 따라
일선 고등학교들이
의대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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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교 진학지도교사들은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들의 유급시한이 각각 오는 10일과 15일로 다가오면서
실제로 유급 사태가 빚어져
내년도 입시에서 신입생을 뽑지 못하게 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진학지도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한학교에 2-30명 가량이 의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
진로 변경에 따른 파장과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하고
유급사태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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