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담 고3 뛰어내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07 17:40:00 수정 2000-11-07 17:40:00 조회수 0

◀ANC▶

수능시험에 부담을 느낀

여고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밤 11시쯤 광주시 신안동

모 아파트 14층에서

광주 모 고등학교 3학년 이 모양이 수능 시험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이 양은 다행히 아파트 앞에 있던 나무에 걸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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