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 개혁 시급하다 n-117정현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1-08 17:36:00 수정 2000-11-08 17:36:00 조회수 2

◀ANC▶

사과와 배.감등

과일값이 폭락하고 있지만

소비자가는 여전히 높아

농산물 유통 개혁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VCR▶

서울과 광주등

전국의 5대 도시의 소비자 물가는

사과의 경우 상품 10개에 만천원대,신고배는 만4천원대,

단감은 4천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 각화동 도매시장등

도매시장 경락가는

사과는 3천6백원으로

소비자가의 1/4수준이며,

배는 6천3백원대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가가

도매시장의 30% 정도 높은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유통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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