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자 발레인생 50년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11 09:05:00 수정 2000-11-11 09:05:00 조회수 3

◀ANC▶



중견무용가 조선대 박금자교수가

춤인생 50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영상제등 오늘의

문화행사를 송기희 기자가

종합 했습니다.

















◀VCR▶



<심청>과 <춘향>을 소재로 한

창작 발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조선대 박금자 교수.



그 제자들이, 스승의 무용인생 50년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무대에 다시 올렸습니다.



효과5초



징소리, 지젤과 백조의 호수등

박교수의 대표작들이 펼쳐질때 마다 박교수가 그동안 쌓은

무용의 발자취를 엿볼수 있습니다.





◀INT▶



국제 발레 페스티벌을 겸하고

있는 오늘 무대에서는,

러시아 무용수들도, 출연해

고전 발레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효과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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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는, 창작발레와 고전발레등

수십편의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엮어 무용인생 50년을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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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 영상페스티벌이,

펼쳐져 광주여고 정다은양등

호남지역 고등학생들이 만든 10여편의 영화가 소개 됐습니다.



내일은, 조선대에서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수상작등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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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의 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고 이을호박사의

전서 출판 기념회가, 베풀어 졌습니다.



다산학 연구원이,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유고를 모아 9책 24권의 전서를

발간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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