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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무용가 조선대 박금자교수가
춤인생 50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영상제등 오늘의
문화행사를 송기희 기자가
종합 했습니다.
◀VCR▶
<심청>과 <춘향>을 소재로 한
창작 발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조선대 박금자 교수.
그 제자들이, 스승의 무용인생 50년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무대에 다시 올렸습니다.
효과5초
징소리, 지젤과 백조의 호수등
박교수의 대표작들이 펼쳐질때 마다 박교수가 그동안 쌓은
무용의 발자취를 엿볼수 있습니다.
◀INT▶
국제 발레 페스티벌을 겸하고
있는 오늘 무대에서는,
러시아 무용수들도, 출연해
고전 발레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효과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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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는, 창작발레와 고전발레등
수십편의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엮어 무용인생 50년을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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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 영상페스티벌이,
펼쳐져 광주여고 정다은양등
호남지역 고등학생들이 만든 10여편의 영화가 소개 됐습니다.
내일은, 조선대에서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수상작등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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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의 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고 이을호박사의
전서 출판 기념회가, 베풀어 졌습니다.
다산학 연구원이,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유고를 모아 9책 24권의 전서를
발간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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