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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시될 예금 부분 보장제를 앞두고
지방 자치 단체들의 예치금
보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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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시의 경우 지난달말 현재
광주 은행에 4100억원을 맡겼고
전라남도는 4300억원을 광주은행과
농협등에 예치한 상탭니다
또한 광주시 5개 구청과
전남도내 22개 시군도
수백억원을 금융기관에
예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실시되는
예금 부분 보장제에 따라
금융기관이 영업 정지나 파산될 경우 개인은 물론 지방 자치 단체도 최고 5천만원까지만
보호를 받게돼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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