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예금 보장제 비상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1-14 11:21:00 수정 2000-11-14 11:21:00 조회수 2

◀ANC▶

내년부터 실시될 예금 부분 보장제를 앞두고

지방 자치 단체들의 예치금

보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시의 경우 지난달말 현재

광주 은행에 4100억원을 맡겼고

전라남도는 4300억원을 광주은행과

농협등에 예치한 상탭니다



또한 광주시 5개 구청과

전남도내 22개 시군도

수백억원을 금융기관에

예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실시되는

예금 부분 보장제에 따라

금융기관이 영업 정지나 파산될 경우 개인은 물론 지방 자치 단체도 최고 5천만원까지만

보호를 받게돼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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