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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산물벼 수매가
수매량을 다 채우지 못함에 따라
수매 기간을 연장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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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어제까지
수매를 끝내기로 했던
산물벼 수매는 전남도내에서
모두 2백30만 가마만 수매돼
전체 배정량의
96%밖에 채우지 못했습니다.
특히 해남과 영암 지역은
85%와 88%만 수매가 이뤄져
오는 18일까지
수매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이는 산물벼로 낼 경우
건조비용등 조작비를
농민이 부담해야 하는데다
1등급 비율까지 낮아
일부 농민들이
포대 수매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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