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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시험을 본
이지역 수험생들은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역 입시 전문가들은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준 기잡니다.
◀VCR▶
수능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은 대부분
시험이 어려�m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언어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운 반면
수리탐구 2와 외국어 영역이 까다로워 지난해보다 점수가 낮아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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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들도
언어영역 점수가 높아지더라도
수리탐구 2와 외국어 영역 등
두 과목이 어려워서
점수는 지난해보다
평균 3점가량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
이로인해 최상위권층이
다소 엷어진 반면
350-60점대의 중상위권 층이
두터워질 전망입니다.
특차의 경우
수도권 주요대학에 지원 가능한 점수가 1-2점 가량 낮아져
서울대가 385점 이상
연고대는 375점에서 385점 사이가 될것으로 광주지역 입시학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전남대 의대는 381점
치대 376점 약대는 368점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조선대의대와 치대는 각각 376점
약대는 367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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