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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역트레이드설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이종범과
해태구단이 화해의 악수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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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요일 인사차 해태를 방문한
이종범은 김성한감독을 만나
다시 국내로 돌아온다면
해태에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감독도 이에대해
당사자보다 주니치와 먼저 접촉해
서운했을 것이라며
해태의 재도약을 위해 내년도를 기다리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동안 모교인 광주일고에서
개인훈련을 해왔던 이종범은
오늘부터 열리는
해태의 마무리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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