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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에 대비한
경찰의 수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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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1월
사이버 범죄 수사대를 창설해
운영하고 있으나,
전담 요원은 지방청에 2명과
26개 경찰서에 각각 2명씩
모두 54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들 가운데
컴퓨터 전공자는 11명이고
관련 자격증 소지하거나
교육을받고있는 인원도13명뿐으로,
날로 지능화 첨단화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경찰서에 비치된 컴퓨터도
지방청 230대등 2천6백대에 불과해
경찰청 보급기준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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