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행정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품목 육성사업이

투자비도 회수하지 못하는 등 겉돌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일선 시군이

1시군 1품목 육성사업을 위해

투자한 사업비는 54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액은 사업비보다

적은 52억원에 그치고 있으며

이익금은 7억원대에도 미치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22개 시군이

수익사업의 하나로

지역 특산물이나 자체 개발한

캐릭터 상품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장성의 홍길동 캐릭터 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군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