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채용 미끼 2억여원 챙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01 20:05:00 수정 2000-11-01 20:05:00 조회수 1

◀ANC▶

광주지검 형사 1부는

교수 채용을 미끼로

2억여원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모 대학 교수

45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정씨로부터

7천만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난 이 대학 설립자 55살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97년 동료 교수를 통해 알게된

39살 윤모씨에게 접근해,

교수로 채용해주겠다며

7천만원을 받는등 3명으로부터

2억 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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