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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셔틀버스의 운행을 금지시키기로 결정한데 대해
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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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롯데, 신세계 등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정부가 당정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셔틀버스 운행을 금지시키기로하자 현실성이 떨어진 결정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셔틀버스를
감축 운행하고 판촉행사도 크게 줄였지만 중소 유통업계의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않았다며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3개 백화점은 현재
50개 노선에 하루 280차례,
대형 할인점들은 60여개 노선에
640 차례씩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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