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금지 지역 유통n-87전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02 20:32:00 수정 2000-11-02 20:32:00 조회수 0

◀ANC▶

정부가 셔틀버스의 운행을 금지시키기로 결정한데 대해

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현대와 롯데, 신세계 등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정부가 당정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셔틀버스 운행을 금지시키기로하자 현실성이 떨어진 결정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셔틀버스를

감축 운행하고 판촉행사도 크게 줄였지만 중소 유통업계의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않았다며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3개 백화점은 현재

50개 노선에 하루 280차례,

대형 할인점들은 60여개 노선에

640 차례씩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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