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학 능력 시험이 이제
엿새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희 광주 문화방송에서는,
수능 시험 대비와 학과 지원 대책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송기희 기자가 정리 했습니다.
◀VCR▶
서울 종로학원 문원열 교무실장은,
시험일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는 수험생의 자세가 최소5점이상
더맞을수 있다면서
수험생들의 정신적인 안정감을 강조 했습니다.
수능 마무리전략으로는,
수능 기출문제와 시험때마다
늘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점검할것으로 당부했습니다.
◀SYN▶
문 실장은, 내년도
수능출제 방향은, 지난해와
비슷하겠지만,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문항수와 시간이 줄어든점으로 보아 약간
점수가 낮아질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SYN▶
또한 수리탐구1은 올해도 어렵게 낼수 없게 돼있기 때문에 교과서 수준의 문제만 풀수 있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올해 마지막 기회인 특차모집은
정시에서 합격 안정권에 든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소신 지원할것을 권했습니다.
◀SYN▶
문실장은 또 학생부 성적이
저조하거나 논술에 자신이 없을때는 정시보다는
특차를 노리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