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 특별 세무조사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11 16:05:00 수정 2000-11-11 16:05:00 조회수 0

◀ANC▶

광주지방국세청이

광주,전남북 지역 러브호텔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객실 수 25개 이상으로

그동안 인근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광주지역 9곳, 전남북 지역 14곳 등 모두 23군데 러브호텔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업소에 대해

다음 달 8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현황과

1일 객실이용률, 재산보유현황등을

분석해 세금 탈루 혐의가 큰 사업자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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