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용도변경 잦아 관리 허점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1-15 11:34:00 수정 2000-11-15 11:34:00 조회수 2

◀ANC▶

단란주점과 룸싸롱등

다중 이용시설들이

잦은 용도 변경으로

대형 화재에 노출돼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다중 이용 업소의 경우

신규 허가나 영업 신고후

시설을 변경하거나

시설 자체를 폐쇄하는 일이

많지만 당국의 점검은 일회성에 그쳐 현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큰

지하 접객 업소에 대해

건물 구조와 소방,방화시설를

카드로 작성하는 한편

이를 전산화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